코인베이스 싱가포르 지사장 "BTC 현물 ETF, 과대평가 되지 않았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싱가포르 지사장 하산 아흐메드(Hassan Ahmed)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는 과대평가 되지 않았다. 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큰 이슈"라고 말했다. 그는 "ETF는 단순한 트렌드 그 이상"이라며 "해당 업계에 수조 달러가 유입될 규제된 하나의 경로를 만들 것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주요 암호화폐에 구조적 시장 변화를 가져올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1월 10일(현지시간) 이전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해당 상품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SEC는 과거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함으로써 이미 강요를 받은 상태다. 현물 ETF를 거부할 가능성은 낮다. 이 두 상품은 구조적으로 유사하다. 규제당국이 계속해 거부할 타당한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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