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솔라나 기반 디파이 성장세 및 고래·사용자 활동 증가, SOL 상승세 견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이 "최근 솔라나(SOL) 급등세는 생태계 디파이 플랫폼의 성장세와 고래 및 사용자의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한 점이 주요했다"고 27일 분석했다. SOL은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랠리를 시작했다. 10월 1일 기준 21 달러였던 SOL 가격은 전날 최고 126 달러까지 상승하며, 코인마켓캡 시총 순위에서도 BNB를 제치고 4위에 안착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베이직은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에 예치된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현재 15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10월 대비 5배 증가한 수준이다. 또 웨일얼럿 등 고래 주소 트랜잭션 추적 플랫폼에 따르면 SOL 고래들의 매집 활동이 급등 기간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솔라나 월간 활성 주소 수도 11월 약 1,045만 개에서 12월 1,726만 개로 대폭 증가했다. 12월 신규 생성된 솔라나 주소 수도 767만 개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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