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자오창펑 추정 재산, 암호화폐 가격 반등으로 $250억 증가...총 $370억"
블룸버그가 자체 억만장자 지수(Billionaires Index)를 인용해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의 추정 재산이 올해 250억 달러 급증했다"고 전했다. 현재 자오창펑의 재산 추정액은 370억 달러(약 48조원) 이상으로, 앞서 미국 정부에 납부하기로 한 43억 달러의 5배 이상이라는 분석이다. 암호화폐 가격 반등으로 자오창펑 외에도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58억 달러 증가한 72억 달러), 코인베이스 공동 설립자 프레드 어삼(18억 달러 증가한 25억 달러), 제미니 공동 설립자 윙클보스 형제(14억 달러 증가한 27억 달러), DCG 설립자 배리 실버트(15억 달러 증가한 20억 달러) 등도 추정 재산이 늘었다. 반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의 경우 지난해 3월 259억 달러에서 최근 0달러를 기록 중이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