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미카 시행 이후 암호화폐 사기 51% 감소"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이스라엘 기반 글로벌 ID 정보기업 AU10TIX 보고서를 인용,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시행으로 암호화폐 사기 사례가 51% 감소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해당 분야 사기 사례가 감소한 반면, 결제 분야 사기 사례는 증가했다"며 "결제 분야 사기 사례가 56% 증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거래량 증가, 북미 경제 회복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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