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판사 “SEC, 오해 소지 있는 구실로 암호화폐 업체에 소송 제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유타 지방 법원의 로버트 셸비 판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업체를 동결하기 위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구실로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EC는 맥락 없는 주장으로 암호화폐 프로젝트 Debt Box의 자산을 동결하게 했다. 미 SEC 변호인들은 허위 진술로 사건의 절차적인 완전성을 훼손시켰고 해당 업체에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줬다. 지난 7월 SEC는 해당 업체가 2021년부터 ‘노드 라이선스’로 불리는 미등록 증권을 판매할 계획을 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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