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배심원 평결 결과 수용...선고 이후 항소 여부는 미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TX의 전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먼 프리드(SBF) 측 변호인단이 지난 11월 2일(현지시간) 배심원단으로부터 받은 만장일치 유죄 평결을 수용하고 별도의 반박 행동(Post-trial motions)에 나서지 않겠다고 1일(현지시간) 법원에 밝혔다. 해당 문건에서 SBF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의 평결은 수용하겠지만, 내년 3월 28일 선고 이후 항소를 진행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SBF가 배심원 참여 형사재판에서 제기된 7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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