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G 공동 설립자 "웹3 게임, 무료 플레이 가능해야"
웹3 게임 커뮤니티 일드길드게임즈(YGG) 공동 설립자 개비 디즌(Gabby Dizon)이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웹3 게임이 대규모로 보급되고 플레이어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료 플레이가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대표적인 플레이투언(P2E, 게임 플레이로 돈을 버는) 게임인 엑시인피니티(AXS)의 경우 최소 3개의 NFT를 구매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향후 웹3 게임이 가야할 길은 무료화를 통한 진입장벽 허물기다.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료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하고 플레이 도중 어느 시점에 NFT를 발행하거나 토큰을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도 진화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게임 자체에 재미를 느껴 자본을 게임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이 일어나야 토큰 인플레이션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자동화 게임도 새로운 장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