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dX CEO "YFI 시세조종자와 협상 안해...FBI와 소통 중"
지난 주말 YFI 가격 급락 후 dYdX 내 YFI 미결제약정 5000만달러 규모가 강제청산된 것과 관련, 안토니오 줄리아노(Antonio Juliano) dYdX CEO가 X를 통해 "이번 이슈는 dYdX를 표적으로 삼은 (시세조종) 공격에 해당한다. dYdX 미결제약정은 누군가의 행동으로 인해 수일 만에 80만달러에서 6700만달러로 급증했다. 이 인물은 수 주 전 같은 방식으로 dYdX 내 SUSHI 마켓 공격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공격자와 협상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공격자를 식별하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이 정보를 FBI에 공유하고 있다. 이번 이슈에 대해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게 포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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