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파산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설립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가 발리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데이비스는 싱가포르 당국의 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몇 달 동안 발리에 거주했다. 구금 여부는 발리 당국의 협조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3AC 공동 창업자인 쑤주는 싱가포르에서 체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