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지침 미준수 암호화폐 기업 12곳 벌금 부과 계획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당국(VARA)이 11월 17일(현지시간)까지 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12개 이상 암호화폐 회사에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어느 회사가 벌금을 물게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두바이에서 잠정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는 포함되지 않았다. VARA는 이들 3곳을 포함한 여러 라이선스 신청 기업이 정식 라이선스 발급을 위한 모든 조건을 준수할 때까지 시간을 더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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