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서, 해킹 피해 사용자 배상 신청 페이지 개설
디파이 유동성 플랫폼 밸런서(BAL)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9월 발생한 DNS 해킹 사건과 관련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의 손해배상 신청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밸런서는 "해당 보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용자의 활성 지갑 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한 리서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사용자에게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상 절차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신청 접수는 60일간 진행되며 오는 12월 15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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