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비트코인이 내년 4월 반감기를 앞두고 대폭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반감기를 앞두고 2023년 최고치에서 약 50% 하락할 수 있다. 약 1.5만 달러 상당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내가 우려하는 것 중 하나는 알트코인 시장에서 유동성이 고갈되고 있다는 점이다. 알트코인의 구매력은 낮아지고 있고, 어느 시점 이러한 현상이 비트코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