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주요 거래소 BTC 잔액, 6년래 최소치 근접”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라는 X(구 트위터) ID를 공유하고 있는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이 “주요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잔액이 209만 BTC로 6년래 최저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현상은 미래에 시장에 진입하려는 트레이더들이 셀프 커스터디를 선호하면서 나타난 것일 수 있다. 또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단, 거래소의 BTC 잔액 감소는 통상 가격 강세 시그널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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