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신한은행과 함께 당초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을 조기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빗 고객의 1일 원화 입금 한도가 최대 1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