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팀 베이코 이더리움(ETH) 코어 개발자가 “11월까지 다음 이더리움 하드포크인 덴쿤(Dencun)이 퍼블릭 테스트넷에서 출시되지 않는다면, 연내 덴쿤 메인넷 적용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1일 열린 169차 ACED(All Core Developers Execution) 줌 회의에서 다수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데브커넥트 이전에 퍼블릭 테스트넷에서 덴쿤을 출시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덴쿤 하드포크는 블록 저장 공간 추가 및 수수료 인하 등을 위한 EIP 5개를 포함하며, 댕크샤딩으로 알려진 EIP 4844 도입도 포함된 업그레이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