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미결제약정 급증 및 고래 매집, BTC 반등 견인"
크립토퀀트의 기고자 Gustavo Faria가 "최근 BTC가 반등한 것은 미결제약정(OI) 급증과 고래투자자의 매집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OI가 증가하는 동안 무기한 계약 펀딩비가 양수를 유지해 트레이더의 낙관적인 투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상승 추세가 시작될 때 거래소 입금을 분석한 결과 1,000~10,000 BTC를 보유한 고래 주소가 전체 볼륨의 6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도 상승했다. 지난 몇 주 동안 파생상품 시장이 주도한 다른 상승세와 달리 이번에는 현물 시장에서 더 상승을 뒷받침해주고 있어 구조적으로 더 낙관적이다. 그러나 이번 주 FOMC 회의에 따른 변동성을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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