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에 따르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가 22일 '코인 보유 논란' 관련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안 표결을 이달 30일로 연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측 윤리특위 간사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1소위 산회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론적으로 8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소위를 재개해서 그때 표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징계안 심의 결과와 관계없이 2024년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