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프렌드테크, 지속 불가능 구조...수명 얼마 안남았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의 암호화폐 및 웹3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베이스(Base) 기반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프렌드테크(Friend.tech)는 지속 불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프렌드닷테크 내 사용자 계정 지분 가격 하락 및 활동 감소까지는 수 주~수 개월 남았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야잔(Yazan)은 "프렌드테크 내 특정 사용자 계정의 지분 가격은 지속 불가능한 속도로 급등했다. 현재 총 100 명의 주주를 가진 계정의 주가가 1ETH를 기록하고 있다. 즉 계정주와의 비공개 채팅을 볼 수 있는 권한 가격이 1 ETH라는 것이다. 해당 플랫폼의 수명은 6주~8주 남았다"고 진단했다. 또 익명의 웹3 마케터 '레전더리'(Legendary)는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비트클라우트(BitClout)의 사례와 유사한 방식으로 프렌드테크 플랫폼도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약세장에서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수 주~수 개월 사이 시스템이 붕괴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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