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2Q 순익 $10억...초과 준비금 $33억 수준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가 공식 성명을 통해 "올해 2분기 순이익은 10억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테더는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기준 최소 865억 달러 상당의 연결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결 총 부채는 초과 준비금을 반영한 약 832억 달러 규모다. 초과 준비금은 33억 달러"라고 밝혔다. 테더의 미 국채 보유액은 3월 말보다 5.2% 증가한 $558억을, 미국 외 국채 규모는 전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6290만을 기록했다. 이밖에 $1.15억 회사채, $33억 귀금속, $17억 BTC, $55억 담보대출, $24억 '기타 투자'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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