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에디션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NFT 기업 CIC디지털(CIC Digital LLC)가 최대 5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중이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정부 윤리국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트럼프의 페르소나를 활용한 라이선스 비용을 받는 CIC디지털의 소유권을 공개했으며, 블룸버그는 해당 회사가 25만 달러에서 최대 5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는 시장에 두 개의 NFT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으며, 두 번째 컬렉션의 공개 후 기존 컬렉션의 가치가 60%이상 급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