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 따르면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2원 내린 1265.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월 9일(1260.4원)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물가 둔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