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SEC는 과속딱지 떼는 데 혈안된 교통경찰"
미국 하원의원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감사관실에 디지털자산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에 특수 목적 브로커-딜러 라이선스(SPBD)를 허가해 준 과정에 대해 내부 감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토레스 의원은 정부회계감사원(GAO)에도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그는 "현재 SEC는 제한 속도 표지판을 없앤 뒤 운전자들을 붙잡고 과속 딱지를 떼는 데만 열중하는 교통경찰처럼 보인다. 규칙이나 지침이 아닌 집행조치에 혈안이 된 듯하다. 이는 디지털자산을 규제하는 적절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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