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전 CTO "美 SEC, 2017년엔 XRP 증권성에 무관심"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 전 CTO이자 XRP 기반 콘텐츠 플랫폼 코일(Coil) CEO인 스테판 토마스(Stefan Thomas)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SEC의 크립토 규제 방향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SEC가 리플을 저격하게 된 것은 2017년 '토큰 공개(ICO) 붐'에 따른 것이다. 이전에 SEC는 리플의 증권 여부에 관심이 없었다. 따라서 SEC의 리플 소송은 리플이나 XRP 커뮤니티의 행동 때문이 아닌,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영향이 크다. SEC에 악감정은 없지만 SEC가 해당 소송에서 패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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