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인터넷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법무부의 바이낸스 제소가 임박했으며, 비밀리에 이미 제소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20년 동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의 공동 제소를 담당해 온 경험에 비춰, 법무부가 바이낸스를 제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 특히 법무부는 민사가 아닌 형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