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플래시론 공격으로 4048 ETH($750만)를 도난당한 아비트럼 기반 짐보스 프로토콜(Jimbos Protocol)이 해커 체포를 위해 미국 국토안보부 뉴욕 지부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짐보스 프로토콜 측은 "해커에게 경고한다.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당신을 찾아낼 것"이라며 "해커에게 탈취한 자금의 90%를 반환할 기회를 준다"고 강조했다. 프로토콜은 익스플로잇 공격 해커 검거 및 자금 반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경우, 10%의 현상금(약 80만 달러)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