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ABC뉴스 앵커도 암호화폐→'카이로 화폐'로 발음...갈 길 멀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가 "미국 최대 방송국 ABC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 조차 '암호화폐'(Crypto currency)를 몰라 '카이로 화폐'(cairo-currency)로 발음했다. 지금은 2023년이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암호화폐가 익숙하지 않으며, 뉴스 리포터조차 암호화폐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한다. 이러한 인지도는 암호화폐가 갈 길이 아직 멀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사실 암호화폐라는 단어는 신조어에 가깝다. 하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규제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동안 그의 보좌관들조차 언론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것은 문제가 있다. 적어도 앵커의 발음 실수는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정책을 책임지는 정부까지 무지하다는 것은 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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