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그룹, 운용 펀드 내 자산 토큰화 추진
운용자산 26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투자사 칼라일그룹(Carlyle) 산하 펀드 거래 네트워크 칼라스톤(Calaston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산관리 토큰화 로드맵(백서)을 발표하고 "향후 각 펀드의 토큰화, 펀드 내 자산의 토큰화 등 2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큰화는 자산운용사의 작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 및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상품 개발 속도, 비용 절감 규모, 고객 선택지 다양화 등 예상되는 이점이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우리는 토큰화가 가져올 수 있는 여러 이점을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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