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포토맥에 위치한 라이언 살라미(Ryan Salame) FTX 디지털 마켓 공동 대표의 자택을 수색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FBI가 10월로 예정돼 있는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의 형사 재판을 앞두고 거래소 임원에 대한 조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