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개인, 러시아 군사기관 관련 추정 월렛 식별... 미 대선 개입 연루 등 의혹"
코인데스크가 체이널리시스의 보고서를 인용, 한 개인이 비트코인 블록체인 거래를 문서화 하는 기능(OP_RETURN)을 사용해 러시아 군사정보국(GRU), 해외정보국(SVR), 연방보안국(FSB) 월렛 986개를 식별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이들 월렛이 해킹 활동에 연루돼 있었다"며 "두개의 월렛이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 솔라윈즈(Solarwinds) 공급망 공격과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개는 2016년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인 '러시아 게이트'에 사용된 서버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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