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브랜트 "SEC 위원장, 투자자 이익 보호 안 해...대형은행 하수인"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의 정체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는 파산, 사기 사건에서 기업의 도피처 역할을 했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출신이다. CFTC는 2011년 파산한 미 선물중개업체 MF글로벌이 고객 자금을 유용해 유로존 국채에 투자할 때 이를 승인하기도 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투자자 이익을 보호하는 게 아니다. 그는 대형은행 및 브로커의 하수인이다. FTX가 바로 그 증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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