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법원에 DCG 채무 회수 위한 중재자 임명 요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 및 대출 업체 제네시스가 모기업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채무 회수를 위해 중재자를 임명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미디어는 "DCG는 제네시스에 6억 3000만 달러 상당의 부채를 갖고 있으며, 만기는 오는 5월 중순이다. 제네시스의 이번 요청은 부채 상환을 위한 중재자를 임명해달라는 것이다. DCG는 당초 구조조정에 초점을 맞췄으나 현재는 중재자를 통해 적극적으로 채무를 회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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