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는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코인원 전 이사 전모씨의 첫 공판기일을 5월 4일 오전 10시10분으로 지정했다. 상장 청탁과 함께 전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상장 브로커 고모씨도 이날 함께 재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