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공동창업자 "구조조정 돌입... 호프 디파이 프로젝트에 집중"
바벨 공동창업자인 양저우(Yang Zhou)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법원에서 바벨 그룹의 파산보호 절차 심리가 열렸다. 이에 따라 법원 내 구조조정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구조조정 프로젝트 명칭은 호프(HOPE)로, 이제 해당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바벨파이낸스가 '바벨 리커버리 코인'을 발행하는 새로운 디파이 프로젝트를 통해 채권자에 부채를 상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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