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루, 익스플로잇 공격에 QNT·GALA 등 탈취 피해...2300만 달러 규모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가 오늘 16시(한국시간)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2300만 달러 상당의 ETH, QNT, GALA, SHIB, HOT, MATIC을 탈취당했다고 밝혔다. 비트루는 "우리는 익스플로잇 인지 즉시 대책 마련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비트루팀은 현재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면밀히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피해 규모는 비트루 전체 자금의 약 5% 미만 수준이다. 아울러 우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오는 18일(현지시간)까지 모든 출금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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