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가상현실 사업부, 지난해 총 137억 달러 손실
디크립트에 따르면, 메타(구 페이스북)가 올해 4분기 실적을 발표, 메타버스 사업부인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가 4분기 42억 8000만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리얼리티 랩스 총 손실액은 137억 2000만 달러로, 특히 4분기 매출액이 7억 2700만 달러에 불과해 전년 동기대비 17% 감소했다. 리얼리티 랩스는 퀘스트 가상현실 헤드셋과 호라이즌 월드 메타버스 프로젝트 등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경험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설계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우선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장기 로드맵을 주도하는건 AI와 메타버스"라면서 "리얼리티 랩스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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