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오리지널] 200일 이평선과 단기 보유자 평단가를 활용한 추세 매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는 투자 격언이 있다. 추세 매매를 활용하면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 20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은 추세를 확인하기 좋은 지표다. 상승 추세에서 20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할 때 BTC를 매수하고, 반대의 경우에 매도하는 전략을 취했을 때 그동안 괜찮을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하락 추세에서는 200일 이평선 아래에서 방어적 전략을 활용해 위험 회피도 가능하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는 단기 보유자들의 평단가(STH Realized Price)를 활용해 추세를 가늠할 수 있다. 보유기간 155일을 기준으로 장기보유자(LTH)와 단기보유자(STH)를 분류하는데 단기 보유자들의 온체인 평단가는 상승장에서 지지선, 하락장에서 저항선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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