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 고문 "미카, NFT 규제 모호...추가 조치 있을 수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 고문 피터 컬스튼스(Peter Kerstens)가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는 NFT에 대한 규정을 모호하게 남겨놨기 때문에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추가적인 정책 조치가 취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의회는 NFT에 대한 결의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정치권에서 강력히 요청하는 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법안 등을 마련해 발표할 수도 있다. 가령, 현재 초안이 마련된 미카에는 'NFT는 대규모 시리즈 또는 컬렉션의 일부일 때는 대체 가능하다'는 매우 독특한 문장이 포함돼 있다. 이는 잘못된 정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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