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암호화폐 해킹 피해 4.83억 달러... 전분기 대비 감소
핀볼드가 아틀라스VPN(Atlas VPN) 데이터를 인용, 올해 3분기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해킹 피해 규모가 약 4.83억 달러 규모로, 전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올해 1~3분기 기간 암호화폐 관련 해킹 피해 규모는 총 25.7억 달러다. 특히 올해 3분기 이더리움 관련 프로젝트가 11번의 공격을 받아 총 3.48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폴카닷 네트워크 해킹은 2건으로, 피해 규모는 약 5200만 달러다. 해당 기간 건수 기준 가장 많은 공격을 받은 네트워크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로 총 13번의 해킹을 당했다. 피해 규모는 28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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