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닷 창업자 개빈우드, '페리티 테크놀로지' CEO 사임...대주주 지위는 유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폴카닷(DOT) 창업자 개빈 우드(Gavin Wood)가 폴카닷의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는 기업인 페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 CEO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개빈 우드는 "향후 수석 아키텍트(Chief Architect)로, 폴카닷을 대다수의 개인과 관련성이 큰 프로젝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는 흥미로운 체인 통합 소셜 기본 요소를 설계 및 구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이더리움 재단을 떠나 폴카닷을 공동 설립한 암호화폐 개발자로, CEO 사임 후에도 페리티 테크놀로지 대주주 지위는 이어간다. 개빈 우드를 대신해 페리티 테크놀로지 공동 창업자인 비외른 바그너(Björn Wagner)가 CEO직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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