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테라USD(UST) 보유자에게 먼저 자금을 분배하고자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소송으로 인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LFG는 "지난 5월 UST 디페깅 이후 우리의 관심은 자산을 어떻게 분배하느냐였다. 우리의 목표는 LFG의 자산을 가장 먼저 개인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것이지만 유감스럽게도 현재는 불가능하다"며 "이를 위한 일정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LFG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단의 현재 잔여 준비금은 약 1억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