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폴크방, 리본 파이낸스 무담보 대출풀서 1,000만 달러 이상 대출 받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퀀트 트레이딩 업체 폴크방(Folkvang) 및 윈터뮤트(Wintermute)가 디파이 플랫폼 리본 파이낸스(RBN)의 무담보 대출풀 '렌드'(Lend)에서 1,000만 달러 이상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리본 파이낸스 측은 "렌드 플랫폼에서의 대출은 예금자들이 풍부한 유동성을 제공해 시장 딜러들에게 무담보 대출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토콜 사용자들은 이미 1,500만 USDC를 예치했다. 디파이 분야에서 높은 수익률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보상이 충분하다면 위험 곡선을 벗어날 수 있다. 폴크방과 윈터뮤트에 대출을 해준 사용자들의 연간 수익률은 약 7%다. 평판이 좋은 기관급 트레이딩 업체에 대한 무담보 대출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수요와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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