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W 2022] 엑시 개발사 창업자 "생태계 가치 95%, 플레이어들이 소유"
NFT 기반 P2E 게임 프로젝트 엑시인피니티(AXS) 개발사 스카이마비스의 공동 창업자 제프리 저린(Jeffrey Zirlin)이 9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에 참석해 "엑시인피니티 생태계 가치의 95%는 플레이어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엑시 NFT 캐릭터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접근권한(액세스)를 의미한다. 플레이어는 엑시를 직접 민팅하고 키우고 거래할 수 있다. 그들은 게임의 퍼블리셔이자 상점의 소유주다. 따라서 엑시인피니티 생태계 가치의 95%는 플레이어에게 돌아간다. 개발팀은 민팅 트랜잭션의 4.25%만을 수수료로 취한다. 플레이어들이 우리편에 있어야 게임을 확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개발사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보다 플레이어 및 커뮤니티의 힘이 합쳐져야 보다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XS는 현재 0.51% 내린 18.5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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