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동 거래 서비스 업체 가이아(Gaia)가 현지 업체로는 최초로 일본에 암호화폐 ATM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ATM은 BTC, ETH, BCH, LTC을 지원하며 자금세탁방지 정책에 따라 한 번에 747달러까지 인출할 수 있고 일일 한도는 최대 2,243달러로 책정됐다. ATM은 초기에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 설치되고, 1년 이내에 일본 전역에 총 50대가 설치된다. 가이아는 향후 3년 내에 ATM을 최대 13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