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한주 동안 3명의 JP모건 임원이 암호화폐 관련 기업으로 이직했다. 최근 JP모건 아이디어 및 디지털화 책임자였던 푸자 사무엘(Puja Samuel)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기업 개발 책임자로 이직했으며, JP모건 은행 임원인 사미르 샤(Samir Shah)는 암호화폐 투자사 판테라캐피탈(Pantera Capital) COO로 합류했다. 앞서 JP모건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에릭 래기(Eric Wragge)가 알고랜드(ALGO) 프로젝트의 사업개발 및 자본시장 책임자로 합류했다고 알려졌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윈터에도 불구하고 3명의 경영진이 메가급 은행인 JP모건을 떠나 암호화폐 산업에 합류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