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암호화폐 TF팀장 “업계 위한 ‘안전한 항구’ 만들어야”
코인데스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 팀장을 겸임하고 있는 헤스터 피어스 위원과 진행한 지난 2월 인터뷰를 15일(한국시간) 공개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암호화폐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한 항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믿는다. 물론 이 자체에 지나치게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도 생각한다. 아울러 SEC의 목표는 암호화폐와 관련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이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SEC의 제재 조치를 받을까 걱정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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