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세청(SARS)이 세금 체납 방지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중개인 및 투자자 등록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아공 국세청에 따르면 현재 약 600만 명의 남아공 국민이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