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가상자산거래소에 고지한 감독분담금 요율이 영업수익(매출)의 약 0.6%로 확정됐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이는 당초 금감원이 잠정적으로 정했던 요율(0.4%)보다 높은 수준이다. 감독분담금은 금감원이 금융회사 등을 감독·검사하는 대가로 받는 수수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