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주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WYST이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와이오밍주 스테이블코인 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한 내부 논의를 거치고 오는 5월 중으로 공개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증권 분류 리스크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 WYST에 대한 용어도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와이오밍주는 오는 7월 WYST를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미국 기관이 발행하는 첫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