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암호화폐 결제 역할 확대"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최근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촉발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결제 측면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중국과 러시아는 BTC 및 기타 암호화폐를 일부 에너지 대금 결제에 이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리비아, 프랑스, 독일 등도 BTC 채굴 및 전력 이용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지정학적 분열 환경에서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헤지 수단으로서 BTC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다. 다만 현재의 움직임은 이전과는 다르다. 달러 기반 결제 시스템을 우회하려는 움직임은 암호화폐를 대체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는 것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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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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