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전 임원, 법원에 "18개월 징역형 선고 해달라" 선처 요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TX 붕괴 관련 범죄 혐의에 유죄를 인정한 전 FTX 임원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가 징역 18개월 형의 선고를 요청했다. 라이언 살라메의 변호사는 당국에 대한 협조와 반성을 이유로 법원에 선처를 요구했다. 변호사는 "살라메의 당시 역할은 사기 행각의 중심에 있지 않고 운영하는 역할에 더 가까웠다. 또한 당국과의 협력, 진정한 반성, 약물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으며, 거래소 붕괴로 이미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